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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행 Gwangju Travel]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플리마켓 Kim Dae-jung Convention Center, Gwangju, flea market. 광주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프리마켓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경 차 다녀왔는데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이런 제품이 있어?' 할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까지 지름신 강림하게 만드는 공간이였어요. 예전에 다녀온 프라마켓은 향초나 디퓨저 악세사리가 많이 보였다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는 프리마켓은 직접만든 옷과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톡톡 뛰는 아이디어 먹거리가 많이 보였는데요. 구매하는 연령대가 조금 높아서 프리마켓 하시는 분들도 음식, 인테리어 소품 위주 인거 같더라고요. 제가 프리마켓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소품 하나하나가 포근한 느낌을 많이 주는데요. 공장에서 나오는 공산품보다는 손수 제작해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것' 이란 의미가 그 물건에 더 애착을 갖게 만들더라고요.  김대중컨벤션센터 프리마켓은 손수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 하나하나에 의미와 애정을 쏟는 모든 분들의 꿈이 담겨져 있는 공간이였어요. 다양한 종류의 차도 나왔는데 티백형식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마실 수 있을거 같았어요.   이쁘게 포장된 말린 건조과일도 볼 수 있었어요.                               색다른 양갱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아기자기한 양갱인데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되어 있는 양갱모습이 귀여웠는데요. 이런 종류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선물용으로 딱일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부산여행 a trip to Busan]  부산 1박2일 a two-day trip to Busa 광안리 수변공원 [Gwangalli Waterfront Park]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수변 공원. a waterfront park in Minnak-dong, Suyeong-gu, Busan 넓게 펼쳐진 밤바다와 함께 수 놓은 조명빛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의 어떤 밤바다를 내놓아도 광안리 수변공원 처럼 화려하고 뜨거운 곳은 없을것이다. 끝도 없이 펼쳐지는 수변공원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것 없이 부산 밤바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 볼 수 있었다.  1차선 도로를 건너면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수있는데 기본적으로 돗자기, 음료, 파전, 오뎅,회 등 그때그때 먹고싶은걸로 구매해서 돗자리 깔고 먹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구매하면서 "빈 상자 하나만 주세요" 하신후 책상처럼 올려서 먹으면 좋아요  방금 만들어서 더 맛있었던 반반전인데요.  부산 아주머니의 인심 덕분에 서비스로 만두에 떡까지 받아보았어요 가볍게 맥주 먹기 전에 이렇게 숙취해소까지 챙겨보았는데요. 잘 찾아보시면 구매하기 전 서비스로 주는 곳 많으니 구매하지 마시고 서비스로 득템해보세요.  광안리 해수욕장 [Gwangalli Beach] 개미집 낙곱새 [an ant colony.] 부산에 왔으면 꼭 한번쯤은 맛봐야되는 개미집 낙곱새인데요. 입에 넣으면 퍼지는 매콤한 맛이 기분좋게 만들어주는데요. 사람이 많아 점심시간에는 적어도 30분 ~ 1시간 기달려야 된다는 사실! 시간이 흐르면 이렇게 빠아간 빛을 띄게 되는데요.  밥에다 비벼 먹으면 더 좋다는 사실!  부산아쿠아리움 [Busan Aquarium...